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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라이온킹'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첫 번째 한국 텐트폴 영화인 '나랏말싸미'가 오늘(24일) 개봉한다.
그런 가운데, 올해 첫 번째 한국 텐트폴 영화인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사극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이 오늘 개봉함에 따라 박스오피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나랏말싸미'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라이온킹'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정통 사극 영화다. 송강호, 박해일, 故전미선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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