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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의 단란한 가족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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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두 사람은 웨딩 화보나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틈틈이 업로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조수애가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속도위반설에 휩싸였다. 이에 조수애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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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수애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이제 산책할 수 있다"며 출산을 에둘러 인정하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고, 많은 이들은 2세 탄생을 축하했다.
한편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이다.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이사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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