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이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한편,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강지환은 15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현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저의 잘못에 대한 죗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이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며 강지환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