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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성재가 구오즈 멤버들에게 돈도 빌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나의 좋은 점을 주고 싶은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광민이에게 신중하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답변이 적혀있자, 이를 들은 멤버들은 누가 작성했는지 단번에 알아차렸다.
또 '멤버들 중 가장 어른스러운 사람은 누구인가?',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것?'이라는 질문에 육성재라고 적힌 답을 보고 확신을 가지며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민은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육성재라고 밝혔으나 '계좌번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눈빛을 보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금요일 저녁 7시 큐브TV와 K STAR에서 방송되는 '예쁘장한 구오즈'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우정 서열과 시원한 물놀이 모습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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