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닥터탐정'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현실과 맞닿은 부분을 상기시키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
이날 봉태규는 첫 등장부터 반전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의로 산재 은폐를 공모하는 도중은(박진희) 앞에 나타난 그는 초반 어리바리한 말투를 구사했지만 이내 "역학조사라는 게 늘 개판이잖아"라며 강단 있는 말투로 도중은의 잘못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곽동연이 지하철 스크린도어 사고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박진희와 봉태규가 이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며 최고시청률 6.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수도권 기준), 1회 시청률은 1부 5.3%, 2부 6.3%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