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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여자친구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엑소 백현의 솔로 데뷔 무대와 하성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백현은 지난 10일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시티 라이츠(City Lights)'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로 컴백한 하성운은 신곡 '블루(BLUE)로 폭발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감성이 버무려진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틀 곡 'BLUE'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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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스내핑'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섹시함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여자친구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칼군무로 타이틀곡 '열대야'의 무대를 꾸몄다.SF9은'RPM'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을 선보인 벤, '어-오(Uh-Oh)'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여자)아이들의 무대도 공개됐다.
프로듀서 그룹 015B와 장재인의 콜라보 곡 '동백꽃'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됐다.
60년대 중후반 사이키델릭 음악을 재현한 '동백꽃'은 015B가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도전한 곡일 뿐만 아니라 장재인 또한 로커로 변신하며 색다른 시도를 한 곡이다.
이외에도 '음악중심'에는 에이티즈, 박재정, 프로미스나인, 김보형, 네이처, 1TEAM, 세러데이, OnlyOneOf, 승국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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