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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호텔 델루나'가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계 100대 호텔 중 3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만큼 엘리트에 겉으로만 보면 냉철하고 단단해 보이지만, 귀신만 보면 까무러치게 놀라는 구찬성. 그런데 장만월은 "이번 생일 선물은 좀 다른 걸 줄게"라며 귀신, 아니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선물한다. 구찬성은 "나한테 왜 저런 걸 보게 하는 겁니까"라고 따져봤지만, "델루나로 와보면 알 수 있어"라는 답만 돌아올 뿐. 오늘(13일), 밤이 되면 떠돌이 귀신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낸다는 델루나 호텔에 구찬성이 왜 발을 디디게 됐고, 그를 둘러싼 기이한 운명이 무엇일지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만월과 '성인'이 된 구찬성의 첫 만남이 담겼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언제, 어떻게 진짜 처음 만나게 됐는지, 장만월이 어떤 이유로 생일 축하 화분을 들고 나타났는지는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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