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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성훈, 한보름이 생애 첫 뉴스 생방송에 출연했다.
그러자 한보름과 성훈은 "처음이다"라고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이어 극 중 배역과의 싱크로율에 관한 질문에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3년차 직원에서 얼떨결에 기획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신연화 역의 한보름은 "연화는 열정부자다. 실제로 나도 열정이 많다. 그런 면에서 나랑 연화는 닮았다"라고 답했다.
한편, MBN 신규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10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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