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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성훈과 한보름이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성훈은 "처음에 둘 다 성격이 너무 다르고 그러다 보니 호흡을 떠나서 사이가 그렇게 친하진 않았다. 데면데면했다. 극중에서 초반부터 가는 것이 상극이고 싸워야 하다 보니 데면데면한 사이를 굳이 같이 풀어가려고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호흡을 조금씩 맞춰가고, 뭘 할 때마다 둘이 다니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졌고 장난도 잘 쳤다. 굉장히 좋은 추억이 된 거 같다"며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사람 배 때리기를 했다"고 했다.
한보름은 "최선을 다해서 때리더라. 그만큼 친해서 그랬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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