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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의 법류대리인 역시 황하나가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유천과 일부 진술이 엇갈린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공소사실에 다툼이 있으나 자신이 행하지 않은 범행에 대해 기억과 다른 부분이 있어 주장한 것이지 범행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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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는 2015년 5월부터 6월, 9월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물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박유천과 2~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한 뒤 이중 일부를 6차례에 나눠 투약한 혐의도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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