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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브루노와 조하나가 '불타는 썸'으로 화제를 모았다.
조하나가 두 번째 프러포즈 대상자로 나섰다. 최성국은 "우리 중에 왔으면 하는 남자가 있냐"라고 묻자, 조하나는 "있다. 한 분이다"라고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브루노와 임재욱이 다가왔다. 조하나는 한국 무용 춤사위로 매력 어필했다. 이에 브루노는 "춤추는 걸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었고 아름다우셨다. 또 하루 종일 보니까 예뻤다"고 고백하고, 임재욱은 "묵묵히 걸레질을 하면서 방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5초 아이 콘택트' 시간에서 브루노의 '사파이어 아이' 매력에 반한 조하나는 수줍게 "눈이 너무 예쁘시다"며 브루노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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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1%, 8.5%, 8.3%(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0.3%, 2049 시청률 4.1%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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