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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상민이 지인 A씨로부터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한 가운데, 양 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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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은 A씨가 공개한 각서 역시 조작됐다며 "A씨의 딸을 연예인 시켜 주겠다는 말도 한 적이 없다. A씨가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갑자기 내민 각서다. 그 전에는 본 적도 없다"며 "내 자필 사인도 없고, 심지어 문서에 찍힌 인감도장은 내가 2010년 분실한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인감도용, 문서위조 등으로 형사고소를 준비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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