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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는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3일) 25~26회 방송을 앞두고, 열심히 천사 보고서를 쓰는 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에게 보내는 단의 용감한 기도이자 결단의 메시지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단은 밤새도록 보고서를 쓸 작정인지, 눈을 또랑또랑하게 뜬 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책상에 잔뜩 쌓인 보고서 종이들은 그의 결심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단의 기도에 신이 어떤 응답을 보낸 것일까. 눈을 번쩍 뜨며 하늘을 보는 단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천사 단은 그의 소원대로 인간이 되어 이연서와 함께할 수 있을까.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단과 이연서의 로맨스 전개가 본방 사수의 이유를 만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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