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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소민이 SBS 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실제로 정소민은 매년 생일마다 어머니와 함께 보육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는가 하면, 평소에도 '조카 바보'라고 불리며 어린 조카를 자주 돌보는 등 아이들을 돌보는 데 능숙한 '돌봄 치트키'다. 제작진은 "정소민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돌봄 예능인 '리틀 포레스트'에서도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이 보지 못했던 정소민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돌봄 치트키' 정소민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된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앞서 이서진X이승기에 이어 '예능 대세' 박나래가 출연을 확정하며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주 발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마지막 멤버의 뒷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내 또 다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올 여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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