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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아론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주역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또한 아론과 함께 두 사람이 한국식 손하트를 하는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특히 아론은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그의 유려한 영어실력으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여러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에서의 다양한 추억까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고 전해져 세 사람이 함께한 인터뷰 영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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