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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특히 오리콘에서는 일본 싱글 1집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에 이어 두 싱글 연속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하며 위클리 싱글 랭킹에서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이즈원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리콘의 데일리, 위클리 싱글 랭킹서 모두 최정상 등극에 성공한 아이즈원은 CD 판매,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를 종합한 결과로 순위가 선정되는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1위까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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