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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빠본색' 이루의 이상형이 공개된다.
태진아는 이루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그러자 이루는 "엄마 같은 여자. 모든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쉽지 않은데"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루는 "(장가) 안 가겠다는 이야기죠"라고 말한다.
며칠 후 태진아는 꽃꽂이 강의에 이루를 데리고 간다. 이루와 여성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 태진아는 여성들에게 "우리 아들 어때요?"라고 물으며 끊임없이 이루를 소개한다. 갑자기 "여러분 까만 안경 좋아해요?"라며 노래를 시켜 이루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루가 노래를 마치자 태진아는 "이루한테 시집오면 내가 매일 노래 불러줄 텐데"라며 어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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