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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내일은 -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군부대 일정 후 12인의 트롯 여신은 저녁 6시 백령도 종합운동장에서 미스트롯 백령도 무료 콘서트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인천여객터미널의 한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로부터 백령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3~4일 전부터 확인하는 문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온다"며 트롯 여신들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백령도 평화 무료 콘서트에 이어 7월 6일 창원과 7월 7일 의정부, 7월 13일 부산, 7월 14일 대전, 목포, 제주도 등 8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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