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전소미X미나, 영원한 아이오아이 우정…"사랑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청하가 가수 전소미, 구구단 미나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청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하와 미나, 전소미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얼굴을 나란히 맞댄 세 사람은 각자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친근한 모습을 뽐냈다. 세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아이오아이 우정 훈훈하다", "10월이 너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청하, 전소미, 미나는 2017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11인조 그룹 아이오아이 (I.O.I)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일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9인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 컴백을 최종 확정 지었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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