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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션한 남편' 홍록기 부부가 일촉즉발 부부싸움 위기에 처한다.
홍록기는 방 정리를 위해 후배 코미디언 권영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권영기는 루안이를 위해 특별히 개사한 '한잔해' 무대를 선보여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신션한 남편'을 통해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을 공개한 '쉰파파' 홍록기의 유별난 아들 사랑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반면, 출산 후 힘겨워하는 아내의 마음을 섬세하게 알아주지 못하는 홍록기 모습이 여성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로,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주아민-유재희 부부 등 지금껏 방송 노출이 없었던 부부들이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짱이 남편 홍록기와 부지런한 아내 김아린 부부의 의견 충돌이 어떻게 마무리 됐을지 2일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될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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