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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U-20 월드컵의 주역 이광연 골키퍼와 어쩌다FC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다.
막내가 39살인 어쩌다FC는 99년 생 선생님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 감독은 "이광연이 나이도 어리고 까마득한 운동 후배지만 오늘은 선생님으로 오셨으니 깍듯이 모셔달라"고 당부했다.
이광연은 "어렸을 적 안정환 감독의 경기를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며, "가장 존경하는 축구선수는 안정환"이라고 꼽아 훈훈함을 더했다.
스페셜 코치 '빛광연'이 뽑은 어쩌다FC의 베스트 골키퍼는 4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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