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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콘셉트 평가가 재개된 Mnet '프로듀스X101'가 26.59%의 점유율로 9주 연속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김우석은 지난 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김민규(2위), 김요한(3위), 이은상(5위), 이진혁(7위), 구정모(8위), 조승연(10위) 등 총 7명이 출연자 화제성 10위 내에 진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8계단 상승한 비드라마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하와 별의 임신관련 발언이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고, 이후 별이 사과문을 게재해 이슈가 됐다. 비드라마 7위는 JTBC '아는 형님'으로 전현무의 기자시절 에피소드와 강지영 아나운서의 속사포 리포팅 영상이 화제 됐다.
비드라마 8위와 9위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각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작진과 백종원대표가 칼국수 집의 공사를 돕는 모습이 방영돼 네티즌들의 응원과 감동의 댓글이 쏟아졌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7월 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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