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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지민과 정해인, 하이안이 즐거운 소풍을 떠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정인, 유지호, 유은우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인과 유지호의 손을 잡고 매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은우의 표정에서 이 날의 소풍이 세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것임을 짐작케 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 한가운데서 기쁨에 찬 표정으로 서로를 끌어안은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날 유은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갑작스런 고백으로 그를 놀라게 한다고 해 그녀가 어떤 말로 유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을지 궁금해진다.
한지민과 정해인, 그리고 하이안의 화기애애한 나들이는 내일(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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