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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의 9월 콘서트 티켓이 오픈 7분만에 매진됐다.
이날 티켓 판매 사이트 동시접속자는 15만명, 평균 대기인원은 5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 2회 공연에 비해 전체 좌석수가 줄어든 만큼, '취소 티켓팅'을 노리는 팬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 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는 1996년 데뷔후 5년간 활동 끝에 2001년 해체됐다. 하지만 2018년 10월, 17년만의 완전체 재결합 콘서트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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