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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2 실시간 예측 배틀 '오늘의 운세'에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신동과 전효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역술인 할머니의 기운을 물려받았다는 신동은 첫 녹화 현장에서 '눈치 마스터'로서의 예리함을 한껏 드러내 예측 전문가들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최근 사주와 심리학에 푹 빠졌다는 전효성 역시 그녀만의 달달한 시선으로 소개팅 남녀의 감정에 이입해 '로맨스 마스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의 운세'는 남녀의 실제 소개팅 현장을 연예인 출연자들과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데이터로 남녀의 성향을 분석하고 관찰하며 그 결과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차이를 보인다. 특히 '예측 어벤저스' 전문가 군단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 관상으로 인생을 꿰뚫어 보는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 천문학으로 인생을 예측하는 점성학 전문가 연주, 그리고 90년대 꽃미남 가수 출신이자 명리학으로 제2의 삶을 개척한 전문가 최제우가 출연해 날카로운 예측은 물론, 지금껏 본 적 없던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각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은 남녀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와 함께 특별한 연애 솔루션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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