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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히어러' 3회에서는 모든 음악 장르를 섭렵한 가수 김현철과 황금 귀와 황금 촉을 가진 소녀시대 출신 써니가 히어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은 3번 도전자를 성인이라 지목 "음악은 느낌이다. 이유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냥 3번에 느낌이 왔다"고 설명했고 실제로 3번 도전자가 성인으로 확인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김현철의 활약에도 히어러 팀은 2라운드에서 5번 도전자를 지목했지만 안타깝게도 정체는 12세 소녀 안소명이었다. 현재 안소명은 성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7년 경력의 프로 성우로 콩순이 목소리를 연기한 실력파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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