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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여심을 사로잡은 '약보다 사심'콘텐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는 본격적으로 몸이 불편한 곳이 있어 찾아온 사람들을 상담하고 즉석으로 약을 처방해 '마리텔 약국'이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기운이 감도는 약쿠르트 뒤로 유민상이 철저하게 소외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약쿠르트는 일일 '마리텔 약국'의 약사로 다정함이 폭발하는 약 처방을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그는 친절하고 진지한 자세로 약국을 찾아온 사람들을 응대했는데, 훈훈한 외모에 경청하며 진심을 담은 표정으로 방문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약쿠르트는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는 약 중 하나인 두통약의 성분과 정확한 효과를 친절히 설명 하면서 전문가 포스를 내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약사를 많이 괴롭혀야 한다"라며 약에 대해 궁금한 점은 약사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약쿠르트는 이전에 유민상과 함께하며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지난주에 이어 약쿠르트는 일일 보조 유민상과 함께 우리가 복용하고 사용하는 약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올바른 약을 고르는 꿀팁을 선보일 예정. 이들과 함께 야노시호와 추사랑, 강부자, 김구라와 송가인이 저택을 벗어나 각자의 콘텐츠들에 맞는 장소에서 방송들을 이어나가며 금요일 밤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과 기부를 통한 훈훈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고 있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콘텐츠 방송들이 계속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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