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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직담백한 술자리 토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산 '톡!라이브'가 'TL:Talk Live(이하 TL로 통일)'로 리뉴얼하며 더 뜨겁고 진솔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과거 라이벌 시절은 옛일로 지금은 절친한 동료가 되었고, 특히 김재덕과 토니안이 9년째 동거중으로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장수원은 "두 사람 혹시 같은 침대를 쓰는 거 아닌지?" 기습 질문을 던져 토니안과 김재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재덕은 "군대 때 쓰지 않았겠냐"라고 대답하며, "애정결핍이 있어 스킨쉽을 좋아한다"는 뜬금 고백으로 의혹을 더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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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라이벌이었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친구 사이가 된 네 사람이 술자리에서 털어놓은 추억과 관록이 돋보이는 대화에 이날 생방송은 "레전드급이다" "추억과 감동, 재미 다 잡았다"며 시청자들의 호평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 최초 음주 생방송 'TL'은 1세대 아이돌 토니안, 이재원이 친구 혹은 후배들과 함께 술 한잔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 SM CCC LAB의 신개념 웹 예능 프로그램으로, 'TL' 1회 젝스키스 김재덕, 장수원 편은 SM CCC LA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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