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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이 이일화의 정체를 알아냈다.
성덕미는 이솔 작가에 "이솔 작가님이시죠"라고 물었고, 이솔 작가는 "이젠 아니다. 내가 지키지 못한 이름이다. 내가 지키지 못한 그림"이라며 "이제 그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답했다. 차시안은 라이언에 "그림을 꼭 찾고 싶다. 실은 엄마 꿈을 이뤄주려고 한 거다.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이솔이라는 이름을 찾아주고 싶다"고 말했고, 라이언 역시 이솔의 정체를 알아냈다. 라이언이 파양당한 과거를 떠올리며 심란해할 때, 성덕미가 찾아왔다. 라이언은 "이상한 기분이다. 그렇게 찾고 찾을 때는 실마리도 안나왔는데 갑자기 이렇게 눈앞에 나타나니까 실감도 안나고 거짓말 같기도 하다"며 "생각이 정리가 안된다"고 고개를 떨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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