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설리가 이성민을 향한 호칭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설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성민에게 '성민씨'라고 부른 것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라며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다.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밝혔다.
|
설리는 지난 4월 '노브라 논란'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직접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민소매에 카디건만 입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설리는 방송에서 "오늘도 속옷 안 입었다"고 밝히며 "내 걱정 안해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며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