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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9월의 신부된다..상대는 非방송인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17:01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37)가 9월 결혼한다.

박은영은 오는 9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접살림 역시 강남에 차릴 예정. 22일 뉴스1에 따르면 박은영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가 된 후 KBS의 간판 아나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시사와 교양 프로그램, 뉴스에 이르기까지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연예가중계'와 '뮤직뱅크', '도전 골든벨' 등 KBS를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진행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 2011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MC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쇼오락 여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현재는 '박은영의 FM대행진'으로 매일 오전 청취자를 만나는 중이다.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DJ상을 받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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