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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이시영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입증하듯 이시영의 24시 밀착캠에서는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으로 이어지는 일과가 펼쳐졌다. 오전 7시, 왕복 5.6km 조깅으로 아침을 시작한 이시영은 집에서 애피타이저를 섭취한 후 바로 헬스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웬만한 체력으로는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각종 근력 운동을 섭렵했다.
만만치 않은 운동이지만 이시영은 힘든 기색 대신, 15개까지만 해도 된다는 트레이너의 얘기에도 20개까지 한 번 해보겠다며 도전, 운동에 대한 남다른 근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이시영의 운동 열정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헬스 트레이닝이 끝나자마자 최근 취미에 붙인 탁구 연습장에 방문했다. 이시영은 땀을 뻘뻘 흘리며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짓에 답답해하면서도 탁구에 대한 애정을 멈추지 않았다. 그만을 외치는 대신 팔과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더욱 날렵하고 재빠르게 연습을 이어간 것. 이에 역시 '열정 만수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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