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300 엑스투'에 '넘사벽 걸크러쉬' 마마무가 출연해 넘치는 카리스마로 팬들과 폭발적인 떼창 무대를 선사한다.
'직캠 영상' 속에서 마마무는 온몸에 전율이 오르는 떼창 소리에 소름 돋은 자신의 팔을 계속 쓸어 내리는가 하면, 입을 벌린 채 노래를 잇지 못할 정도로 놀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잠시 대기실에서 펼쳐진 인터뷰에서 멤버 화사는 "음악 방송을 할 때도 기본 몇 백분이 오셔서 응원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무대는 특히 우리 노래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 너무 벅차올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고 문별은 "떼창러분들이 다음 안무로 넘어갈 때 옆을 보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보였다"며 말하는 도중 울컥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국 무대에 올라서도 눈물을 보인 문별에게 팬들은 연신 "울지마"를 외치며 그녀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단 한번의 떼창 퍼포먼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 트와이스, 레드벨벳, 노라조, 케이윌, 세븐틴, 마마무, 봄여름가을겨울, 홍진영 등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예능 '300 엑스투'는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