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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단, 하나의 사랑'이 첫 회부터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프리마돈나가 되어 우아한 독무를 추고 있다. 빛나는 조명 아래 선 신혜선의 모습은 한 마리의 백조와도 같다. 여기에 섬세한 손끝, 팔 동작 등에서 그녀가 발레리나 이연서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무대 위 발레리나들의 웅장한 군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무용수들,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 환상적 무대가 시선을 압도하는 것. '단, 하나의 사랑' 첫 회를 장식할 '백조의 호수' 무대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 발레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드라마의 포문을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열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발레 공연, 안방극장을 수놓을 화려한 춤의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를 아름다운 발레의 세계로 인도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대망의 첫 회는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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