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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용우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올해 박용우는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박용우는 극 중 윤계상(강이안 역)을 집요하게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 '박실장' 역을 맡아 입체적인 내면 연기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대명, 김무열, 김범수,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재무, 오정세,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준, 조은지, 조현철, 지수,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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