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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걸캅스'가 다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하 '어벤져스4')에 밀려 3위로 떨어졌던 '걸캅스'(정다원 감독)는 이날 다시 한번 '어벤져스4'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이날 3만9014명을 모았고 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30만8171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3만6053명과 1만4973명을 모은 '어벤져스4'와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이 차지했다. 역대 외화 흥행의 새 역사를 쓴 '어벤져스4'는 지난 달 24일 개봉이 후 지금까지 1353만1436명을 동원했다. '악인전'과 함께 15일에 개봉한 '배심원들'의 누적관객수는 22만7565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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