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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이 통성명과 함께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지호는 정인에게 고무줄을 건네고, 불쑥 손을 내민 정인의 손바닥 위로 얼떨결에 약을 뜯어 올려주기까지했다.
하지만 정인은 계산하기 직전에서야 지갑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에 지호는 "그냥 가라"라고 말했고, 정인은 "계산은 똑바로 해야 한다"며 계좌번호를 요구했다.
또 택시를 기다리는 정인을 따라 나와 돈을 빌려주며 "이건 주는 거 아니다. 꼭 갚아라"라며 정식으로 통성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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