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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속옷 미착용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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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리는 지난 4월 '노브라 논란'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직접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설리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민소매에 카디건만 입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음주 상태로 "오늘도 속옷 안 입었다"고 밝히며 "내 걱정 안해도 된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진짜 싫다"며 네티즌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설리에 대한 노브라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공인으로서 신중치 못하고 도에 지나친 행동이다'는 주장과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는 의견이 맞서며 갑론을박을 벌여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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