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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가 오는 6월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팬클럽 선예매는 5월 28일, 일반 예매는 5월 31일 각각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라이빗 스테이지에 오를 위너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슈트핏을 뽐내는 위너의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위너는 올해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위너는 지난 15일 새 앨범 'WE'로 컴백해 1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AH YEAH (아예)'는 국내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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