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체리블렛 "4개월만의 컴백, 꿈 실현 돼 신기하고 책임감 생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5-22 13:33


걸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의 새 앨범 '러브 어드벤처'의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새 앨범 '러브 어드벤처'의 타이틀 곡 '네가 참 좋아'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로,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게 풀어냈다.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체리블렛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5.2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체리블렛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체리블렛의 컴백은 올해 1월 21일 발표한 'Q&A' 이후 4개월 만의 일이다.

지원은 "'Q&A' 데뷔 활동 이후 빠르게 컴백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팬분들께도 빨리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미래는 "활동하며 팬분들이 생기는 게 너무 신기했다. 무대에서 우리 노래로 공연을 하고 예능 출연도 하며 꿈 꾸던 게 실현된 게 신기했다. 사랑해주시는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고밝혔다.

체리블렛은 22일 오후 6시 '러브 어드벤처'를 발표하고 '네가 참 좋아'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멤버들의 당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silk7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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