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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천사 김명수의 수난이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5월 1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온갖 수난을 겪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땀을 뻘뻘 흘리는 그의 모습이 천사 단의 예측불가 미션 수행기를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정신이 쏙 빠진 듯한 모습이다. 유도 대련을 하다가 바닥에 널브러지는가 하면, 숨을 몰아쉬며 경악의 표정을 짓고 있다. 또 투덜거리며 폭풍 마당 청소를 하고, 길바닥에 앉아 웅크린 채 노숙을 하는 모습 등 짠내 가득한 천사의 하루하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처럼 천사 단의 큐피드 임무 완수가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벌써부터 유쾌한 천사 단의 예측불가 인간 세상 미션 수행기는 작품에 활기를 더하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발레리나와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천사의 눈부신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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