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문제적 남자' 이사강이 반전 뇌섹미와, 놀라운 집안 내력을 밝혔다.
|
지난 1월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한 이사강은 결혼 4개월만 고무신이 됐다. 이사강은 "고무신이 된 지 2주가 됐다. 굉장히 심경이 힘들다"며 근황을 알렸고, 남다른 군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이사강은 "곰신 카페도 가입했다. '더 캠프'라고 나라에서 하는 어플이 있다. 위문 편지를 올리면 매일 출력해서 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매일 쓴다. 오늘도 써서 보내고 왔다"고 고무신의 일과를 알렸고, MC들의 잘못된 군 지식을 정정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한글 재배치 문제를 풀다가도 '각개전투'를 언급해 남편 론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