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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덱스터 플레처 감독)에서 주인공 '엘튼 존' 역을 맡은 배우 태런 에저튼이 내한을 확정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여름,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음악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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