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조인성과 함께 종교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집중해왔다. 지난해 1월에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치료를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면서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 절친 이종석 등과 여행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지만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