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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대표스타 가수 방미가 출연한다.
방미는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며 새로운 노후 계획에 돌입했다. 자신처럼 평생 앞만 보며 달려오느라 몸도 마음도 망가진 현대인들을 위해 힐링 공간을 마련한 것. 일찍이 요가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무료로 요가 수업을 제공할 요가원을 짓는 등 지금까지 일궈놓은 것들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고 싶다고 한다. 물질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뜻깊은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방미. 그녀만의 특별한 도네이션 방식을 오늘(14일) 저녁 8시 55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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