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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애의 참견'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김숙, 한혜진, 곽정은은 사연에 이입해 직접 경험담까지 풀어내며 사연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참견을 펼치고 있다. 이는 매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사연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도 하며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조언을 남겨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연애의 참견'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30, 40대 여성들은 물론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40대 남성 시청률 역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그야말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세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아찔한 연애의 민낯과 화끈한 참견으로 안방극장에 대체불가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연애의 참견'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나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오늘(14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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