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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우식 바라기' 송지우의 김선호를 향한 직진 사랑법이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또한, 민아는 녹음 당일 장염으로 고생하자 우식은 프로정신을 운운하며 자기관리를 못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며칠 후 본인이 감기에 걸렸다. 이를 몰랐던 민아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우식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내 상황을 파악한 민아가 수습하기 시작했고 아파도 아닌 척 끝까지 버티는 우식을 대신해 엔지니어에게 "장염이 도져서 오늘 녹음은 여기까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프로의식이 부족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하며 우식이 민망할 상황을 센스 있게 대처했다. 특히 힘들어하는 우식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송지우의 표정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정으로 우식을 위하는 마음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가 우식에게 고백을 한 가운데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 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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