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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컴백을 이틀 앞둔 위너가 새로운 개인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승훈은 밝은 오렌지빛 헤어 컬러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독특한 패턴의 슬림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아련한 눈빛을 발산했다.
이번 컴백 포인트와 관련 강승윤은 "위너로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음악과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반전 매력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위너의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 역시 배가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 위너는 새 미니앨범 'WE'로 돌아온다. 'WE'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작사 라인업에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강승윤과 송민호를 비롯해 강욱진, Diggy, Joe Rhee가 참여해 시너지를 냈다.
타이틀곡 'AH YEAH (아예)'는 냉정한 이별의 감정이 쿨하게 표현된 가사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위너표 여름 댄스곡'이다. 위너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위너만의 음악적 색깔이 오롯이 녹아있다.
올해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위너'의 또 다른 시작과 다짐을 담아낸 'WE'.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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