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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강원도 뗏목 놀이를 즐긴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를 위한 특별한 강원도 여행을 계획했다. 바로 각자의 취향에 맞춘 맞춤형 투어를 준비한 것. 물을 좋아하는 윌리엄을 위해서는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선암마을을 찾아 뗏목 놀이를 즐겼다고. 한반도 모양을 닮은 지형을 따라 흐르는 평창강을 유유히 유영하는 뗏목 위에서 윌벤져스 형제는 풍취에 젖어 들었다는 전언이다.
윌벤져스 형제는 뗏목 위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각각 달랐다고 전해진다. 풍경 감상과 물수제비를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과 여기서도 음식을 찾아먹는 벤틀리의 모습은 윌벤져스 형제의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며 뗏목 위에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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