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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너는내운명'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 당시 우연히 가수 김종국에게 데이트하는 모습을 들켜 곤혹을 치렀던 사연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가 김종국의 묵직한 폭탄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어야했다.
이어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소개팅 장소였던 레스토랑을 찾아 주선자와 합석했다. 주선자는 두 사람의 소개팅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밝혀 라이머를 난감케 했다. 하지만 라이머는 만남 2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선물을 꺼냈고, 안현모는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라이머 역시 눈물을 흘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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